[TV리포트=김가영 기자]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유호진 PD는 TV리포트에 “몬스터로 옮긴 지 얼마 안됐고 시트콤도 해보지 못해서 고사했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합류를 하게 됐다. 맡은 바 최선 다하겠다”면서 “캐스팅은 진행 중이다. 5월 방송 목표”라고 설명했다.
유호진 PD는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연출로 합류하게 됐다. 예능을 맡아왔던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8년 34기 공채 프로듀서로 KBS에 입사한 유호진 PD는 지난해 12월 1일부로 KBS 계열사이자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했다.
‘최고의 한방’은 뭘 사랑하고 뭘 얘기하고 뭘 먹고 살아야하나를 고민하는 이시대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호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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