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저도 아가도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최정윤은 선글래스를 끼고 드라이브를 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임신을 했지만 전과 다름이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최근 TV리포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이의 태명을 노아라고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덕담의 말을 건낸 바 있다.
그는 “바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모나지 않은 사람요. 요즘 세상 살기가 참 힘들잖아요. 현명하고 사회에 적응 잘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람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였으면 좋겠어요. 착하면 다 되는 거잖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3일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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