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미나가 모처럼 ‘월드컵 미녀’로 대 변신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멕시코의 경기 관전 후기를 공개했다.
미나는 “비록 경기는 졌지만 오랜만에 지인들과 행복하게 응원했다. 우리 선수들 고생하셨다. 남은 경구 최선을 다해주시고 다치지 않기 조심하시길. 파이팅”이라며 축구 대표팀에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처럼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한 모습. 이 사진엔 남편 류필립을 비롯해 조충현 아나운서 가수 조관우 등이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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