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한나와 드레이크가 커플 타투를 새겼다.
4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리한나와 드레이크가 ‘상어’ 타투를 나눠가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한나는 드레이크가 선물한 상어 인형을 형상화한 타투를 발목에 새겼다. 얼마 전 이들은 캐나다 토론토 한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때 드레이크가 리한나에게 인형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이크는 지난 금요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공연에서 리한나와의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그의 오른쪽 팔에 리한나와 똑같은 디자인의 상어가 그려져 있었다는 것. 외신에 의하면, 두 사람은 거침없는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드레이크는 ‘2016 MTV VMA’ 무대에 오른 리한나에게 공개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리한나의 퍼포먼스 뒤, “22세 때부터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나보다)어리지만 늘 존경한다”고 고백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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