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급작스럽게 결방됐다.
1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 연장전으로 인해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펼쳐졌다. 숙적 일본과 만난 대한민국은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 전반전에 두 골을 획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축구 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결방할 수밖에 없게 된 상황. 이에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오늘(1일) 19회가 방송될 예정이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될 경우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수 선미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되지 못한 내용은 오는 7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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