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퍼주니어 리더이자 진행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특이 가장 애착가는 프로그램을 꼽았다.
이특은 13일 방송될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화장대를 부탁해2’가 5회를 맞이할 동안 이특은 단 한번의 승리도 하지 못했다. 때문에 뷰티 마스터 군단은 이특의 선택을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알게 된 이특은 “요즘 이특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연패의 고리를 끊고 이길 자신이 있음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이특은 MC 한채영으로부터 “가장 애착 가는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런 질문을 받는 자체가 몹시 언짢다”라며 “당연히 제 마음 속에는 ‘화부’, ‘화장대를 부탁해2’가 있다. 1등이다. 1등”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지난 회차에 본인이 제안한 벌칙인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는 전언.
저주로 아티스트들의 기피대상이 된 이특, 그가 과연 4연패를 깨고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는 13일 밤 9시 방송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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