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이 최순실 후속 보도로 연이어 화제 속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8.08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평소의 2배에 달하는 지난 24일 방송분 시청률 4.238% 보다도 2배 가량 높은 자체 최고 기록.
앞서 ‘뉴스룸’은 지난 24일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컴퓨터 속 파일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이 안에는 대통령 연설물이 담겨 있어 논란을 모았다. 이후 지난 25일 추가로 분석된 비공개 파일을 연이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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