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2회만에 ‘달연’ 꺾고 1위, 시청률 10% 돌파 영광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수애, 김영광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결방했으며, 지난 24일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방송 2회 만에 10% 돌파는 물론, 동시간대 1위까지 거머쥐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