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피니트 엘이 톰 크루즈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엘은 7일 인스타그램에 “#TomCru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엘과 톰 크루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톰 크루즈는 이날 서울 잠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톰 크루즈는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다정다감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지난해에 이어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무대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톰 형님”이라고 하면서, 톰 크루즈와의 인연을 과시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2013년 개봉한 ‘잭 리처’의 후속 액션 범죄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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