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담당 PD가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지영 PD는 TV리포트에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미국 집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라면서 “오는 1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PD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 집을 직접 리모델링했다. 그래서 애착이 있더라”면서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도 담길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다니엘 헤니가 능숙하게 한국말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생활 속에서도 한국 사랑이 느껴지더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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