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그리 부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0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김구라와 그리가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리구라’는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게 콘셉트.
김구라와 그리는 실제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토대로 세대갈등 고민을 나누는 콘텐츠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애정 어린 비평과 참견을 쏟아내는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자취쟁 그리의 집을 찾아가 잔소리를 늘어놓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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