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미운 우리 새끼’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19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혜진과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이 고정 출연 여부를 놓고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미운 우리 새끼’ MC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지난 17일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돌아갔다. 당분간 기성용, 딸과 시간을 보낼 예정. 이에 따라 한혜진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의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분량은 내년 1월까지 남아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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