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역사 힙합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역사 힙합 프로젝트인 위대한 유산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사 힙합 프로젝트를 위해 유재석 도끼, 박명수 딘딘, 정준하 지코, 하하 송민호, 광희 개코, 양세형 비와이 등이 각각 짝을 이뤘다. 이들은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주제를 정했다.
특히 역사 힙합 프로젝트 공연은 지난 22일 진행된 바 있다. 이번 ‘무한도전’을 통해 그 무대가 완성되는 과정과 곡이 전격 공개될 예정. 가수 이하이 등이 게스트로 출격,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무도가요제 등 다수의 특집을 통해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발표하면 무조건 1위”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 게다가 이번에는 개코 도끼 지코 비와이 송민호 딘딘 등 쟁쟁한 인기 힙합스타들이 가세,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해당 음원은 31일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방송 후에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 과연 대박곡이 탄생할지, 음원 사이트 줄 세우기에 또 한 번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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