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도깨비’가 연속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CJ E&M 측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는 27일 오전 7시 40분부터 1화를 재방송한다. 7회까지 연속 방송될 예정. 오는 28일 오전 7시에는 ‘도깨비’ 8화부터 16화까지 연속 방송된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는다.
특히 ‘도깨비’는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케이블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그만큼 인기가 있었던 것.
이에 따라 ‘도깨비’ 연속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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