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막내 소율이 빠졌다. 하지만 그룹 크레용팝은 여전히 뜨겁다.
3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측은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가 달성률 600%를 넘기며 종료했다. 크레용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멤버들이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해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의 ‘Winter Party’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9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한국, 미국,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세계 20여개국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해 11월 막내 소율이 문희준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보다 앞서 소율은 공황장애를 이유로 그룹에서 이미 빠진 상태였다. 소율의 크레용팝 합류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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