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KBS2 ‘추리의 여왕’ 출연을 논의 중이다.
8일 KBS2 ‘추리의 여왕’, 권상우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권상우에 제안만 한 상태다. 논의 중이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경찰을 꿈꿔 온 검사 부인 설옥이 열혈 형사와 완벽한 파트너로 협업을 펼치며 각종 사건들을 추리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최강희가 여주인공 설옥 역 물망에 올랐다. 그외 배우 김민재, 이원근, 전수진 등이 출연한다.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다면 2014년 9월 종영한 SBS ‘유혹’ 이후 약 2년 반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 권상우가 브라운관에 돌아올 지 궁금증이 모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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