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하균, 김고은이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았다.
22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측은 “2월 말에 결별, 선후배로 지내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8월 TV리포트의 단독 기사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신하균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우리형’, ‘웰컴 투 동막골’,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 ‘협녀:칼의 기억’,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도깨비’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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