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민기가 “홍윤화와 결혼하면 애부터 낳을 것이다”라며 새신랑의 포부가 담긴 각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주에 이어 개그우먼 김기쁨, 윤효동과 함께한 외식에서 이처럼 폭탄 발언을 한 것.
무아지경 먹방을 즐기던 홍윤화는 문어를 손수 김민기에게 먹여주며 꽁냥 커플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김민기가 뽀뽀를 요구하자 윤효동은 “이 욕망 덩어리”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김민기는 지지 않고 “그래, 결혼하자마자 애 낳을거다!”라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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