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규진이 MBC ‘십시일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최규진이 맡은 역할은 유명화가의 친조카 유해준 역으로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큰 아버지인 화가의 손에 길러진 인물. 화가가 신뢰하는 인물이자 로스쿨 학생으로 스마트함까지 장착한 캐릭터다.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의 아들 김희수 역으로 선한 인상을 안겼던 최규진은 ‘왕이 된 남자’ ‘미스터 기간제’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십시일반’은 오는 7월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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