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가 직속 선배 빅뱅의 조언을 최고로 꼽았다.
위너는 최근 미국 버즈피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음악 작업 관련 에피소드를 질문받자 송민호와 이승훈은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는 화장실을 다녀오면 아이디어가 많이 생각난다”, “중요한 날에는 멋진 속옷을 입는 징크스가 있다”고 답했다.
인터뷰를 통해 위너는 소속사 선배 빅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인상 깊은 공연에 대해 “위너도 언젠가 저렇게 멋있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공연이 있다. 빅뱅의 공연이다”라며 리더 강승윤은 “현재에 안주하지 마라”라는 빅뱅의 조언이 최고였다고 했다.
지난 4월, 4인조로 축소 컴백한 위너는 지난 3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5월 4일 오사카, 오사카NHK홀, 5월 17일 도쿄, 나가노 플라자, 6월 10일 치바, 마이하마 앰퍼시어터, 6월 11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 등 총 5개 도시 10회에 걸쳐 일본 팬미팅을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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