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야말로 결혼의 계절이다. 오는 11월 3일 무려 세 명의 연예인이 품절남, 품절녀가 된다.
1일 쇼리 측에 따르면, 쇼리는 오는 11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이며, 두 사람은 3년간 만남을 이어왔다는 설명.
같은 날, 개그맨 이광섭도 결혼한다. 오는 11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다. 교제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개그우먼 김혜선도 결혼한다. 오는 11월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과 부부의 연을 맺는 것. 김혜선은 지난 4월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혜선과 스테판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사랑을 이어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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