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지훈이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도착한 크루즈 멤버들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포르토피노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레이첼과 팀을 이뤄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김지훈은 스쿠버 다이빙이 처음인 레이첼을 능숙하게 이끌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훈은 긴장하는 레이첼에게 “들어갔다 나오면 진짜 기분이 좋다. 설렘 반 기쁨 반이 된다. 걱정은 없어진다”며 격려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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