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현우와 오영주의 첫 데이트 효과일까. 채널A ‘하트시그널2’가 시청률 2%대의 벽을 넘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2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816%에 비해 0.45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2%대의 벽을 넘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는 모든 시청자들이 염원하던 김현우와 오영주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사람은 오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나 오영주가 김현우의 마음 속에 있는 이성이 임현주라고 오해해 눈물을 흘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김현우와 오영주는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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