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피자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시지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빅’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 그는 피자빅과 함께 소년원과 보육원, 청소년쉼터,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경제가 어렵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마음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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