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품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나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뒤태를 드러낸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도 뽐냈다.
프리지아의 SNS 활동은 가품논란 후 5개월 만이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으나 해당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선보인 명품 제품들의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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