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영화 ‘두번할까요’ 측이 8일 밝혔다.
평소에도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던 이종혁의 시구 이벤트는 많은 야구 팬으로 하여금 뜨거운 열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소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종혁은 ‘두번할까요’에서 맡은 만년 연애 호구 캐릭터만큼 유쾌한 시구로 재미는 물론, 승리의 기운을 가득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두번할까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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