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염소 누나’로 사랑받은 파티시에 유민주가 엄마가 됐다.
유민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으로 작은 천사를 만났어요. 가족과 사랑하는 많은 분의 축하와 보호 아래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기력을 천천히 되찾고 있어요.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아기와의 온전한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 회복하면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겉싸개를 싸맨 갓 태어난 아기를 침대에서 앉고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 유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직후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움이 느껴져 한 폭의 그림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민주는 지난 2015년 올리브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지 1년여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다음은 유민주 출산 소감 전문.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작은 천사를 만났어요
가족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보호아래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기력을 천천히 되찾고 있어요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아기와의 온전한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 회복하면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유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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