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 수석 헤어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서일주 원장이 최근 제주도 애월리조트 펜션에서 한 광고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전과 함께 국가별-선수별 헤어스타일도 달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큰 박수를 받았다.
서일주 원장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있으며,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일주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 열기와 함께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헤어스타일 또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직업병 때문에 선수들의 기량보다 헤어스타일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고 해 관심을 유도했다.
서 원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데이비드 베컴의 모히칸스타일부터 러시아월드컵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조현우(대한민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오초아(멕시코), 다비드데 헤아(스페인) 등 선수들의 헤어스타일 특징을 짚어 이야기해 호응을 얻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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