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투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유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투표하셨어요? 언젠가는 18세도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오기를 바랍니다 ! (신발은 인증샷 찍으려다가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유정은 신발을 휴대폰처럼 들고 있다. 그러면서 ‘여보세요’라고 하다가 다이얼을 누르는 포즈를 취하더니 웃음을 터뜨렸다.
평소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뇨’를 좋아하는 김유정은 포뇨가 그려진 신발을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유정의 귀여운 인증샷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지난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유정은 최근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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