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2019 멜론뮤직어워드’의 시상자로 나선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에게 선 넘은 나. 그리고 빠른 사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시상이 끝났다. 첫 시상의 수상자가 방탄소년단이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며 감격의 시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상 중 뷔와 눈 맞춤을 한데 대해 “뷔와 눈이 맞았다. 뷔하고 눈이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 내 사랑 팬들과의 기사가 메인에 걸리고 말았다. 난 이제 스킨로션 다 필요 없다. 뷔뷔크림만 바를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방탄소년단 #8관왕 축하 #선넘팬”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2019 멜론뮤직어워드’ 8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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