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나나는 최근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함께 한 여름 스윔웨어 화보에서 래시가드를 입은 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래시가드를 입은 나나는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와 고혹적인 미소로 건강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우고 있는 전신문신도 CG로 지운 듯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나언니 정말 예뻐”, “너무 사랑스럽잖아”, “군살 하나도 안보인다”, “몸매 진짜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나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어머니의 부탁으로 인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타투를 할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투를 받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는 그는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라며 전신타투를 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통해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나나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성형수술로 변신한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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