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선행’ 이세은 “매번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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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세은이 아름다운 가게의 새해 첫 나눔 행사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석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이세은은 지난 4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서울시 용답동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패킹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매번 행사 참여를 통해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설에는 모든 분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서울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보따리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세은은 행사에 참여, 자원활동가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세은은 7년째 아름다운가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히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쌀과 비누, 치약,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담은 5000여개의 나눔보따리를 설 연휴 전 홀몸 어르신, 1인 가구 등 소외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행사다. 오는 12일 서울과 부산 등 전국 39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아름다운가게, 이엘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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