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10월 품절남 된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조우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조우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0월 14일,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것. 이에 대해 조우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TV리포트에 “조우진이 내달 결혼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 드라마 ‘도깨비’ 등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내달 개봉하는 ‘창궐’을 비롯해 ‘전투’ ‘마약왕’ ‘돈’ ‘국가부도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조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