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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하차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MBC 최승호 사장의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MBC 최승호 사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승호 사장은 “결정된 건 아니지만 기존의 예능도 시즌제가 될 수 있다. 지금 잘 나가는 프로그램들도 적절한 시점에, 너무 길게 끌고 가진 않고 휴지기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시즌오프해서 과감하게 다른 시즌을 준비하게 하겠다”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시즌제를 언급했다.
취재진이 MBC ‘무한도전’ 시즌제에 대해 궁금해 하자 최승호 사장은 “제가 알기로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내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말씀드리면 안 될 것 같다. 예능본부장이 ‘이건 비밀이라고 말해야 된다’고 했다. 그 정도로 이해해 달라. 기존 프로그램이든 새로운 것이든 활발히 논의해서 정착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최근 MBC와 출연진에게 “2월까지 ‘무한도전’을 연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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