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함께 대만으로 향한다.
8일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특수요원 출신의 김본을 맡아 열연 중인 소지섭이 24일과 25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한다.
소지섭의 이번 대만 방문은 ‘내 뒤에 테리우스’의 대만 방영을 기념한 것으로, 소지섭은 이번 대만 일정에서 기자회견과 미니 팬미팅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대만 드라마 플랫폼 KKTV를 통해 대만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소지섭 분)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정인선 분)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를 그렸다. 수목극 시청률 1위로 독주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