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인배우 이주연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연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이주연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연은 2017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씨네21,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다양성 영화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주연은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언론사 기자 오소라 역을,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박영재(송건희 분)의 비밀을 움켜쥔 인물 이가을 역을,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 이강(윤계상 분)을 짝사랑하는 호스피스 간호사 배나라 역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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