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좋았던 지난 어느 봄 날 (오늘아님) 골프와 바람 펴도 난 늘 널 생각해 축구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여진은 골프장에 라운딩을 나가서도 축구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골프공으로 능숙한 드리블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 나쁜 남자 같은 축구야 내 맘 좀 편하게 해줘라…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여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