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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조지타운대학교 교내신문 메인을 장식했다. 굴욕이 아닐 수 없다.
로이킴이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교내 신문 ‘더 호야(THE HOYA)’는 “재학생이 여러 K팝 스타들과 성 스캔들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의 주인공은 로이킴.
더 호야는 “로이킴이 지난 4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면서 “어플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로이킴의 사건을 자세하게 다뤘다. 이 보도는 메인에 올랐다.
이어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입학해 오는 5월 졸업 예정이었다. 지난 9일 조사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지타운대학교 측의 입장도 함께 있었다. 매트 힐 조지타운대학교 대변인은 ‘더 호야’를 통해 “학교 측은 로이킴의 성적 위법 행위에 대한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혐의에 대해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철저하게 조사해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지타운대학교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예수회대학이자 가톨릭대학. 이에 따라 구성원들의 성적 위법 행위를 엄격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출교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오는 5월 졸업을 앞둔 로이킴은 조지타운대학교로부터 어떤 조치를 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로이킴은 과거 가수 정준영,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직접 촬영하지 않은 음란물 1건을 올린 것에 대해 시인한 것으로 확인 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더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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