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상파 3사가 2018 아시안게임 중계를 위해 오늘(23일) 수목극을 결방한다.
23일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 MBC ‘시간’이 결방된다.
이 시간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생중계한다.
MBC는 ‘할머니네 똥강아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BS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결방한다. 또한 MBC와 SBS는 태풍 솔릭과 관련한 ‘뉴스특보’와 ‘특집 나이트라인’을 오후 11시 30분으로 앞당겨 편성했다.
KBS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해피투게더3’을 오후 11시 30분으로 지연 편성했다. 평일 오후 방송되던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이날 결방을 확정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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