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헨리가 한국에서 운영하는 대만식 레스토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2일 헨리의 레스토랑 공식 SNS에는 레스토랑이 입주한 건물에서 불이 나 영업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레스토랑 측은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샤오짠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한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도 없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헨리의 레스토랑은 해당 건물 1층에 운영 중이다.
한편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신사동에 대만식 식당을 오픈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샤오짠 공식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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