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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벗은 김흥국, 이제 명예회복 남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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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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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를 벗는다. 오늘(8일)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을 밝힌 것. 지난 3월부터 계속된 두 달여 간의 억울함을 드디어 풀게 됐다.

8일 서울 광진경찰서 측은 TV리포트에 “김흥국의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김흥국은 ‘A씨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에 대해 김흥국 측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흥국의 소속사 들이대닷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당장은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게 없다. 김흥국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A씨의 무고 사건은 이번 결과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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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선 지난 3월 21일, 김흥국은 30대 여성 A씨에게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 당했다. 보험설계사인 A씨는 김흥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부터 2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인 A씨와 김흥국을 각각 두 차례씩 소환 조사했다. 휴대전화 등 증거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를 했으나, 김흥국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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