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헨리가 운영 중인 서울 신사동 레스토랑에 화재가 발생해 팬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헨리 사장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뒤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영상통화로만 모습을 드러낼 뿐 스튜디오로도, 관찰 카메라로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
헨리는 그 사이 신사동에 대만식 레스토랑을 개업하는 한편, 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중국에서 시골 체험 예능 프로그램 ‘향왕적생활’ 시즌2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헨리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정도’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오다 10년 만인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헨리는 국내에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헨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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