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밥 한 번 먹자’ 개그맨 김재우가 홍윤화를 견제했다.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채널A 새 프로그램 ‘밥 한번 먹자'(이하 ‘밥먹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밥먹자’는 외식 전성시대에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 신동 홍윤화 김재우 김일중이 양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홍윤화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무엇보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우는 “홍윤화의 평소 먹는 습관을 제가 잘 안다. 견제해야 할 대상이다”라면서 “분식 값으로만 9만 원이 나온다. 먹방에 정말 적합한 인물”이라고 감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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