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오늘(11일) ‘정오의 희망곡’ 출격…라이브 예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며 화제가 된 ‘할담비’ 지병수 씨가 오늘(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지병수 씨는 이날 방송에서 두 곡의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DJ 김신영과 청취자들의 흥이 가득한 ‘정오의 희망곡’에서 지병수 씨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미니’를 통해 PC와 스마트폰에서도 들을 수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