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영희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후 첫 인사를 전했다.
서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번의 핑크 커플 팔찌. 5월 2일, 건강한 딸을 순풍 낳았다. #어린이날 #첫째 미안해. 내년엔 네 식구 함께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그는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한 그는 엄마의 징표인 핑크 팔찌를 내보이며 행복을 표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2016년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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