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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칸영화제 경쟁 진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제작보고회에는 이창동 감독을 비롯,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벤(스티븐 연), 해미(전종서)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1983)를 원작으로 한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유아인은 “경쟁 진출 발표 당시 스케줄 때문에 해외 체류 중이었다. 기사로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아인은 “나는 칸영화제에 안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들 대단하다고 하더라. 감독님은 여러 번 가보셨고, 스티븐 연은 지난해에 다녀오지 않았나. ‘버닝’은 굉장히 독특한 영화인데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버닝’은 5월 8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개봉은 5월 17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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