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중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8자카르타_팔렘방 아시안겜- 부제: 데뷔전은 너무 어려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 아나운서는 “아시안 게임 첫 출장이라 그런거..겠죠. 생애 첫 아시안 게임 생중계, 시원하게 버벅이고, 허무해서 터더터덜. Team KOREA는 실수없이 잘 할수 있도록 응원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8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 중계에 한창인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아쉬움 가득한 글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입사한 SBS 공채 15기. 현재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로도 활약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선영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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