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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결별했다.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1일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구하라와 1월 말 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카라 활동을 종료한 구하라는 2016년 키이스트에 이어 콘텐츠와이에 둥지를 틀며 왕성하게 활동한 바 있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올리브 ‘서울메이트’와 JTBC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가 대표적.
하지만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 씨와 쌍방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후 구하라는 ‘리벤지 포느로’로 협박받았다고 폭로하며 최 씨를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최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후 구하라는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 구하라의 SNS는 비공개 계정으로 변경됐다.
또한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 가나가와현 켄민 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격려해준 팬이 있었다”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눈물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와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의 몸이 된 구하라. 팬미팅에서 ‘노력’할 뜻을 밝힌 만큼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구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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