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현무가 상남자로 변신해 노익장(?)을 과시한다.
오늘(30일) 방송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던 ‘남은파’ 2019 무지개 달력 촬영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본인만 돋보이는 의상과 아이템을 준비해 독특한 존재감을 뽐낸다. 자리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이시언과 기안84에게 “너넨 뒤통수만 나와도 돼”라고 진심을 담아(?) 말한다고.
이어 그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식스팩 복근과 용맹함을 보여주는 전사 옷을 장착해 상남자로 변신, 열정을 불태운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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