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미경이 tvN 새 드라마 ‘방법’에 합류한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미경은 성동일의 모친 역을 맡아 연기한다. 명품 생활연기를 선보이는 성동일과의 연기 호흡 또한 극을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흥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법’은 영화 ‘챔피언’ 김용완 감독이 연출을, 레진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2020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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